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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근깨/잡티/검버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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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근깨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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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는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되며 피부가 병적으로 멜라닌 색소를
많이 만들어 내어 짙은 갈색을 띠게 되며, 자외선에 의해 멜라닌 세포가
자극되어 악화될 수 있어 봄과 여름에 악화된 후 겨울에 옅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피부가 흰 서양인이나 햇빛에 의해 일광 화상을 쉽게 입는 사람에게 잘 생깁니다.
대개 초등학교 연령층에 발생되어 사춘기로 갈수록 점점 더 많아지며 얼굴, 목,
어깨, 및 일광노출부위에 많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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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유클리닉에서 제안하는 치료법
- 자외선 차단은 필수적입니다.
- 화학약품을 이용한 박피(TCA필링, GA필링등)로 주근깨 부위를 살짝 벗겨내어 주근깨를 제거합니다.
- 주위 정상 조직의 파괴 없이 주근깨와 잡티만을 선택적으로 없앨 수 있는 Nd-YAG(엔디야그) 레이저 치료술과
일상생활에 지장없는 IPL 등으로 수차례 치료를 받으신 후 색소침착 예방을 위해 미백관리를 병행합니다.
● 잡티
잡티는 의학적 용어는 아니나 얼굴에 난 작은 반점들이나 미세한 흠들을 통틀어 흔히 일컫습니다. 예컨대 태양광선의
노출로 생길 수 있는 주근깨, 검버섯 뿐만 아니라 광선 각화증, 모공성 각화증이 포함될 수 있으며 여드름에 의한 검은
색깔의 자국 등도 잡티의 한 부분입니다.
● 미유클리닉의 제안
- 잡티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피부 손상이므로 원인에 따라 종류가 다른 레이저를 사용해신중하게 치료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 수 차례 시술을 필요로 할 때도 있습니다.
● 검버섯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종의 노인성 변화로, 대개의 경우 자외선에 의한 피부노화과정에서 나타나며 유전적인
경향도 있으며 50대이후 중장년층에 흔히 발생합니다.
손, 발에는 생기지 않으며 이마, 얼굴, 목, 가슴과 같은 피지분비가 많은 곳에 발생하며 납작한 검버섯(흑자)과 튀어나온
검버섯(지루 각화증)의 모양이며 연한갈색의 지름 3cm안팎의 모양입니다.
● 미유클리닉에서 제안하는 치료법
- 자외선 차단은 필수적입니다.
- 주로 레이저치료를 합니다. 얇고 색소만 있는 경우에는 Nd-YAG(엔디야그) 레이저 치료술을, 병변이 두꺼운 경우에는
탄산가스레이저로 튀어나온 부위를 깎아주며, 1-2회 시술 후 색소침착 예방을 위해 미백관리를 병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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